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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군중 관음증과 간접살인: 뮤지컬 잭 더 리퍼와 시카고 원고번호 1 작희 군중 관음증과 간접살인: 뮤지컬 잭 더 리퍼와 시카고 Roxie Hart: Look at here, Mr. Mouthpiece. It seems to me that Im the one who's coming up with the good ideas. I'm sick of everybody telling me what to do. And you treat me like dirt. You treat me like some dumb, common criminal. Billy Flynn: But you are some dumb, common criminal. [...] Maybe you'd like to appeal on court without me. Roxie Hart: Maybe I co.. 더보기
역시 뒤늦은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JHALOFF입니다. 저는 철학도이자 잉여이며 전집성애자, 수염 빵모자 김치맨, 영국 헌책방 할배들의 호갱, 허무주의자 등 여러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우수하고도 뛰어난 필진들과 함께 웹진 운영에 참여할 수 있께 되어서 참으로 영광이 아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대부분 저의 기괴한 사색을 다루는 엣쎄, 가끔 책에 대한 잡설, 창작을 빙자한 무한한 글의 폭력 등에 대해서 열심히 싸지를 예정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이 웹진의 이름이 '배설'인 것을요. 잘 부탁합니다.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는 http://jhaloffs.egloos.com/ 입니다. 더보기
#0. 어쩐지 하는 뒤늦게 하는 자기소개 반갑다 제군들 나는 안암동에 거주하는 에이넉스라고 한다. 현재 hiphopwiththink.tistory.com 에서도 글을 쓰고 있다. 머릿 속에 든 것이 힙합말고는 별달리 글로 풀어낼만한 건덕지가 없는 지라 대충 음악 리뷰를 쓰려고 한다. 어쩌면 이 블로그에서 유일하게/가장 '대중적인' 소재를 다루게 될 지도 모른다. 힙합이 그나마 대중적인 소재로 취급받는 이 공간이 나는 어딘가 두려워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