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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공지 및 잡설/공지

첫번째 주제에 관하여

저희 웹진 <배설>의 첫번째 공동 주제는 '잉'입니다.


원래는 제안자께서 '일'로 제안을 하시려 하셨지만, 오타로 인하여 '잉'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인생의 우연성과 부조리함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첫번째 공동 주제는 '잉'입니다.


어떠한 '잉'이든 상관 없습니다. '잉'여의 잉, '잉'(-ing)의 잉 등 이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잉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잉'은 무엇일지, 저희 웹진 필진들의 '잉'은 무엇일지 상상해주세요.


물론 그냥 헛소리지만.

by. 아무도 주제 소개를 안 하는 것 같아서, 첫 빠따를 들기로 나선, 잉여 필자 JHALOFF